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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좋아하는 초간단 토스트 만들기 우리집은 더워지는 계절에는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샌드위치를 많이 만들어 먹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계란을 넣은 토스트를 자주 만들어 먹게 된다. 오늘은 남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양배추와 사과를 넣은 계란 토스트를 만들어볼까 한다. 토스트는 넣는 재료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가 되지만 집에 있는 야채들로 그날그날 다르게 만들어본다. 마침 양배추와 사과도 있고, 슬라이스햄과 슬라이스치즈도 있어서 더 맛있는 토스트가 되었다. 재료(4인분 기준)양배추 겉잎1장사과 1/2개계란4개슬라이스햄 2장슬라이스치즈4장식빵8장소금1/2티스푼, 설탕1/2티스푼버터1수저케찹만드는 법계란4개를 깨서 큰 볼에 곱게 풀어놓고, 양배추와 사과는 씻어서 채썬다. 슬라이스햄은 있으면 채썰어 넣고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하다. 기호에 .. 요리 2024. 12. 26.
과잉치 발치 후 투명교정,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 작년 겨울, 둘째 아이가 동네 어린이치과 검진하러 갔다가 엑스레이 찍어보고 의사선생님이 앞니 두개 사이 잇몸속 과잉치가 있다고 하시며 대학병원 가서 발치하라며 소견서를 써주셨다. 그때만 해도 과잉치만 발치하면 될거라고 생각했건만 그 이후에는 교정이라는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었다. 과잉치 발치과잉치도 처음, 대학병원에서 발치도 처음이라 너무 놀라고 걱정되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요즘 아이들이 많이 씹는 음식을 잘 먹지 않기도 하고, 퇴화되어서 턱이 좁아지고 그로인해 과잉치가 많다고 하셨다. 우리아이만 과잉치가 있는게 아니라 요즘에는 흔하다고 하니 조금 안도하긴 했지만 그래도 엄마 입장에서 어찌 걱정이 되지 않으랴. 일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전화해서 예약을 해두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앞니도 하나 빠.. 육아 2024. 12. 20.
소떡소떡, 간단하게 빨리 만드는 간식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 다녀와서 배고프다고 소떡소떡 해달란다. 집에 비엔나소세지 큰 봉지 사서 먹고 남은 몇 알이랑 냉동실에 가래떡 꺼내서 후다닥 해야겠다. 몇년 전에 전지적참견시점에 이영자님이 휴게소 먹방투어 하시면서 유명해진 간식인데 여전히 초등학교 인근 분식집에서는 인기리에 판매중인 것 같다. 아이들 학원 가 분식집에 파는 메뉴라 사서 먹어보고선 엄마한테 주문을 하신다. 학원 가기전에 얼른 먹여 보내려고 빨리 만들어본다.재료비엔나소세지,가래떡,케첩,허니머스타드, 오일 스프레이만드는법일단 냉동실 가래떡을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해동한다. 그리고 비엔나는 칼집을 내서 뜨거운 물에 한 번 살짝 담궜다 빼서 물기를 빼둔다. 가래떡과 비엔나가 너무 큰 걸 사서 후라이팬에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차가울 것 같아.. 요리 2024. 12. 19.
국물떡볶이와 꼬치어묵, 추운 겨울 따뜻한 저녁 한끼 오늘은 저녁에 분식이 땡긴다며 떡볶이와 꼬치어묵을 주문하는 아들들. 그래서 사각어묵 1키로 짜리 한봉지 산걸로 두가지 음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어묵국물에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생각난다. 오늘 저녁은 분식데이로 정했다. 국물떡볶이 재료사각어묵3장은 한입크기 썰기, 대파 한줌은 어슷썰기(양파 또는 양배추는 취향에 따라 반줌 추가 가능. 오늘은 안 넣음), 떡볶이떡 없어서 급한데로 냉동실에 있던 10cm정도 길이의 절편 6개 해동 후  6조각으로 자름(두께 약 1cm), 고추장2수저, 진간장1수저, 설탕1~1.5수저, 동전육수 1알, 물 400ml(국물 떡볶이로 해서 물 많이 잡음)꼬치어묵 재료사각어묵 10장, 10cm정도 길이의 가래떡 6조각, 물 1000~1200ml(꼬치어묵이 잠길 .. 요리 2024. 12. 18.
너 어디서 그런 말 배웠어? 비속어 쓰는 아들, 최민준의 아들코칭백과 둘째아이가 태권도에 다녀와선 형아들이 나쁜말(욕설) 쓴다면서 일러준다. 형아들끼리 쓰는 거는 그냥 신경쓰지말고 너는 나쁜말이라는 거 알고 있으니까 쓰지 않는게 좋겠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엄마 말에 알겠다고는 할 수 있어도 과연 고학년이 되어서도 안 쓰라는 법이 있으랴. 요즘 초등 고학년이나 중고딩 남학생들 주변에 지나다니는 것만 봐도 비속어는 기본이요, 욕설을 일상 대화처럼 사용하는 걸 흔하게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한번 읽고는 책장에 모셔두었던 '최민준의 아들코칭백과'를 꺼내보고 다시금 공부하면서 아들들에게 교육한다. 첫째아들의 비속어작년엔가 한참 '어쩔티비,저쩔티비, 킹받쥬?'이런 말이 유행했었다. 그로 인해 유행어를 어디서 듣고 배워오는지 첫째아들이 동생 .. 육아 2024. 12. 17.
류수영의 만원 찜닭 따라하기, 아이들도 잘 먹는 요리 우리 집은 나와 첫째는 매운 거 선호, 남편과 둘째는 안 매운거 선호하는 집이라 일단 너무 매워도 먹을 수 없어서 약간 매운 맛 정도로 음식을 한다. 일단 찜닭은 그리 맵지 않으면서 가족 선호메뉴라 오늘은 류수영의 만원 찜닭으로 정해보았다. 이전에도 몇 번 해봤는데 다른 레시피 보다 맛이 좋아서 찜닭은 이 레시피로 정착하게 되었다.재료1. 주재료 : 닭볶음탕용 절단 닭1마리 또는 1팩, 감자2~3개, 대파1/2대, 양파1개, 건고추3~4개 (페퍼론치노,건고추,베트남 고추 아무거나 다됨. 아이가 있는 집은 생략 가능) , 당면 한줌(100g)2. 양념류 : 진간장 8수저(소주잔 1잔), 설탕 3수저, 굴소스2수저, 짜장분 2수저, 다진마늘 2수저, 식초 1수저, 후추 약간, 다진생강 1/2수저 또는 생강가.. 요리 2024. 12. 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들 김종원 작가님의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보다가 문득 아이들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지나간 사진들을 보았다. 요즘에는 핸드폰에 구글에서 스토리북처럼 시간별, 장소별, 인물별 사진을 정리해주는 것이 있어서 갤러리 앱을 검색해보자 첫째 아이와 둘째아이의 시간별, 장소별, 인물별 사진이 스토리북처럼 펼쳐졌다. 이런 때도 있었는데, 이 때는 참 귀엽고 예뻤는데 그러면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은 벌써 다 커서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이 때만 해도 언제 다 자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새삼 사진을 보니 새로웠다.내 보물 1호첫째아이는 웃으라고 하면 입만 웃고 눈은 찡그리며 사진찍던 모습이 참 우스우면서도 귀여웠는데, 어느새 벌써 초4가 되었다. 첫째 아이는 나의 첫번째 소중한 기적이었기에 기억에 많이 남으면.. 육아 2024. 12. 15.
엄마, 우리 별보러 가요. 아이들과 함께 한 밀양 1박 2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 올해 봄에 한번 갔다가 너무 괜찮아서 가을에 또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아이들이 별보러 가고 싶단다. 그래서 휴양림 예약하고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 예약을 같이 했더랬다. 멀리 강원도나 위쪽 지방이 아니라  부산 근교라 가깝고 하루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아이들과 바람쐬기 좋은 곳이다. 좀 지났긴 하지만 최근에 아이들과 근교여행 간 것 중 가장 기억에 남아서 글을 한 번 남겨보고자 한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11월 24~11월 25일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22년 10월에 오픈해서 2년정도 밖에 안되서 그런지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산꼭대기 정상에 가깝게 있어서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 올라가야된다는 것. 하지만 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서 공.. 육아 2024. 12. 13.
거짓말은 나와 어울리지 않아, 김종원 작가의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후기 우연히 유튜브 검색 중에 김종원 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글도 보게 되다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글도 너무 순수하면서 예쁜 느낌에 책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그러다 이 부분을 읽으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또는 거짓말하는 아이들 때문에 속상해할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소개해본다. 첫째 아이에게는 '형이니까, 이제 다 컸으니까 잘 해야지' 하는 생각 떄문인지,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큰 애가 자꾸 잘못한 것이 있으면 둘러대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서 늘 속상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며 아이를 무조건 야단치기보단 왜 거.. 육아 2024. 12. 12.
손만 거들뿐인 김장, 김장하는 법 배우기 오늘은 친정엄마가 김장하신다고 해서 마트에서 절임배추를 픽업하고, 친정에 배추 내려서 소쿠리에 물기 빼놓은 후 나는 치과진료보러 가느라 엄마 혼자 양념 만들어놓고 계셨다. 미리 예약해둔 진료라 변경이 어려워 친정엄마의 김장 양념 레시피를 전수받지 못해서 좀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래도 엄마 혼자 하시는 것보다는 내가 도와야 덜 힘드시기도 하고 양념치대는 거라도 배우자 싶어서 병원에서 진료보자마자 바로 와서 김장 도우미를 하기 시작했다.재료김장양념(고춧가루,생강,마늘,다시마육수,생새우 갈은것, 까나리액젓,새우젓,홍고추 갈은 것,홍시 등. 엄마가 비법을 모두 다 알려주지 않으셔서 모르겠지만 대충 물어보고 적음, 비율은 엄마 눈대중이라 모름),다발무, 절임배추, 요구르트, 굵은 소금김장하는 과정일단은 먼저 다발.. 요리 2024. 12. 11.
쯔유없이 후딱 만드는 가츠동, 간단레시피 저녁에 작은 아이가 "엄마, 돈까스덮밥 먹고 싶어요," 이런다. 안 그래도 반찬 뭐하지 했는데 잘 됐네. 모든 엄마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워킹맘은 퇴근 후 그날 저녁에는 뭐를 해야 빠르고,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메뉴선정이 조금은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다. 덮밥메뉴는 별도로 반찬이 필요없이 김치만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한 그릇 음식이라 시간이나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 나의 최애 메뉴다. 특히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매운 걸 아직 먹지 못하는 유아나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좋다. ▶ 가츠동이란? 그릇에 담은 밥 위에 돈까스를 얹은 일본식 덮밥요리. 일본요리 중 돈부리의 대표메뉴 중 하나로 계란반숙과 장국으로 졸인 후.. 요리 2024. 12. 10.
오늘 저녁은 뜨끈한 참치김치찌개, 쉬운 레시피로 하자 오늘 저녁은 만만한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가 간절하다. 우리집 식구들은 김치를 재료로 하는 메뉴를 좋아하는 편이라 다 먹고 지금 남아 있는 작년 김장김치가 한포기 정도 있는데, 내일 모레 친정엄마가 김장하실거라 김치를 꺼내서 아끼지 말고 듬뿍듬뿍 넣어 푹 끓여낸 김치찌개를 먹어보려고 한다. 돼지고기를 넣을까 했으나 블로그 글쓰는데 심취하여 저녁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냉동실에 넣어둔 돼지고기 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리하여 참치김치찌개로 당첨!재료준비참치캔1개, 묵은 김치1/2포기, 대파1/2대(1/4은 처음 파기름 낼때, 1/4은 마지막 먹기 전에 넣음), 다진마늘1수저, 두부 반모, 동전육수2개, 물 800ml, 식용유1수저, 국간장1수저, 다시마간장1수저, .. 요리 2024. 12. 10.
버럭 엄마는 오늘도 반성한다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매일이 버럭인 것 같다. 아들 엄마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아이들을 훈육할 순 없을까 생각하며 육아서적이나 영상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EBS에서 우연히 이유남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 "엄마 반성문"이란 책을 접했다. 읽으면서 평상시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곤 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마다 꺼내보는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전두엽 활성화전두엽이 활성화 되면 학습과 인성발달에 좋다고 한다. 먼저 전두엽 활성화는 초등학교 3학년때 까지가 가장 중요한데,첫째, 자연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잘 놀아주면 좋은 추억이 쌓여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단단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어린시절 부모님과 좋은 추억이 많으면 훗날 힘든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 육아 2024. 12. 9.
완제소스 돼지갈비 양념장으로 하는 참 쉬운, 돼지갈비찜 지난 명절에 선물 받아서 싱크대 선반에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몹시 신경이 쓰이던 돼지갈비 양념장을 소진하기 위해, 오늘은 어제 미리 사둔 돼지갈비로 돼지갈비찜을 해봤다. 핏물제거하는 과정도 번거롭고, 밑간과 냄새제거 작업, 양념장을 만드는 등 장시간 조리해야하는 과정이 까다로워서 평소에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메뉴이지만 완제소스인 돼지갈비 양념장을 이용하면 시간도 줄이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오늘의 저녁메뉴로 시도해보았다.재료대파 반대, 양파1개, 당근1개, 무1/4개, 깐밤 한주먹, 통깨, 오뚜기 돼지양념갈비 소스(480g), 돼지갈비 찜용 2키로.생강가루 1/4 티스푼, 간마늘 2수저 추가. 만드는 법(총 소요시간 약 60분)1. 돼지갈비를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뺀다. 2. 물을.. 요리 2024. 12. 8.
20년차 영양사가 알려주는 바삭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초간단 멸치볶음 오늘은 시간없을 때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초간단 멸치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한다.대부분 가정집에 구비되어있는 양념류만 있으면 할수 있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멸치볶음.한 번 만들어두면 며칠 든든해지는 반찬 레시피. 계량스푼, 계량컵 이런거 필요없이 밥숟가락하고 내 주먹만 있으면 가능.영양사 20년 하면서 수많은 조리사분들의 다양한 레시피를 많이 접해보았지만 복잡하면 나도 하기 싫다. 그래서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나만의 레시피 대공개.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재료멸치 한주먹 : 손이 작으신 분은 넉넉하게 한 주먹으로, 그외 손이 크시거나 보통이신 분은 사과 한 개를 쥐었다고 생각하시고 한 주먹 하면 된다.양념장(기준은 밥수저) : 올리고당 1스푼(물엿,알룰로스 등등 물엿 종류).. 요리 2024. 12. 7.
초등학생 저학년 공부습관 나는 초2, 초4 아들 둘을 둔 엄마다.직장맘에서 현재 육아 휴직 중이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아이들 공부를 봐주고 있는데, 아들들은 딸들과 달리 뭔가 차분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처음에는 좋게 말했으나 나중에는 소리 지르고 있는 엄마란... 하도 답답해서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란 책을 보며 도움을 받아 아이들 공부나 생활에 반영해보려고 한다.  초등학생 공부시간초등학교 저학년이 한 번에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에서 20분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학교에선 40분 수업에 10분 쉬는데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서 되겠냐고 매번 아이들을 혼냈던 것 같다. 오늘부터 공부시간을 20분씩 나눠서 계획을 짜두려고 한다.예를 들면, 국어 20분, 수학 20.. 육아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