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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파vs라면파! 맛나감자탕 구서점에서 당신의 선택은? 둘째 아이는 국물을 좋아한다. 오늘 낮에 곰국에 밥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먹는 걸 보더니 남편이 저녁에 국밥을 먹으러 가잔다. 저녁에 되어서 집을 나서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돼지국밥에서 뼈해장국으로 집과 가까운 곳으로 선회했다. 그리하여 뼈해장국밥과 뼈해장국라면을 먹을 수 있는 감자탕 집을 방문했는데, 과연 우리의 선택은?맛나 감자탕 구서점 기본 정보항목내용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528 새롬빌딩 1층전화번호051-516-1060영업시간매일 11:00~22:00주차시설지상 주차장(약 6대 주차 가능), 지하주차장 이용 시 주차 지원 가능메뉴대표메뉴-맛나목뼈감자탕 24,000원, 맛나목뼈찜 32,000원, 목뼈해장국10,000원, 목뼈라면옹심이12,000원, 목뼈수제비해장국11,500원 등특징놀이방.. 일상다반사 2025. 3. 30.
초등 5학년 일일 공부량, 너무 많을까? 적당할까? 큰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공부를 더 시켜야 하는 건가, 지금 하는 정도가 많은가 하고 살짝 고민이 된다. 조금 있으면 이제 중학생이 되니 강도를 높여야 하는 건지, 양을 늘려야 하는 건지, 지금 하는 정도로 유지해야 되는 건지. 아이 수준에 맞게 공부량이나 시간이나 난이도를 조절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소 막막해서 현재 하고 있는 학습지 선생님께 전화로 상담도 하고 공부량과 시간표를 조정하기로 했다..초등 5학년 학습지 선생님 공부 상담 내용현재 첫째 아이는 1학년 때부터 해오고 있는 아이스크림 홈런이라는 학습지를 하고 있다. 학교 교과서랑 같은 회사의 학습지를 하다 보니 학습지에서 공부했던 내용이 학교에서도 나오고 하니 아이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해.. 육아 2025. 3. 29.
더블링 소시지 청양마요 vs 뿌링치즈, 더 맛있는 조합은?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더블링 소시지가 있어서 한 개 집어왔는데 아들이 다른 맛도 사보자며 두 가지를 사보았다. 처음 출시된 콰트로 치즈 소시지를 맛있게 먹은 터라 두 가지 다른 맛 소시지를 기대하며 언박싱해보았다. 과연 그 맛은?더블링 소시지 구매 바로가기더블링 소시지 맛 대결포장지를 개봉하면 성인 검지손가락 크기의 소시지가 나온다. 왼쪽의 흰색 빛이 나는 것이 청양마요맛, 오른쪽 오렌지빛이 나는 것이 뿌링치즈맛이다.1. 청양마요맛청양마요맛은 말 그대로 청양고추와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매콤, 고소한 맛이다.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물면 속에 들어있던 청양마요맛 치즈가 부드럽게 쏙 하고 나와서 청양의 알싸한 맛과 마요맛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내가 워낙 매운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청양맛.. 일상다반사 2025. 3. 29.
초간단 부추전 레시피! 비오는 날, 바삭하게 한 판 구워볼까요? 오늘은 퇴근길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지글지글 프라이팬에 전을 한 판 구워 먹어 볼까? 비 오는 날은 왜 항상 부침개가 생각 나는 걸까. 어쨌든 오늘 저녁에 곰국에 새우살과 홍고추를 다져 넣은 부추전을 메뉴로 정했다. 부추, 양파, 홍고추, 식용유, 부침가루만 있으면 재료 끝!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재료부침가루 구매 바로가기부추 한 단(주먹으로 쥐어서 한 줌 정도), 새우살 5마리, 홍고추 1~2개, 식용유, 부침가루만드는 법1. 먼저 부추를 다듬어 씻어서 4~5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한다.2. 홍고추는 1~2개 정도 다져서 준비한다. 아이들이 있어서 다졌으나 성인이 먹는다면 얇게 채 썰어 넣어도 좋다. 홍고추는 넣지 않아도 맛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색감을 위해 조금 넣어보았다. 3. 양파는 곱게.. 요리 2025. 3. 27.
보배주꾸미 구서점 솔직 후기! 주꾸미 덕후가 직접 가봤다 오늘은 아이들이 할머니 집에서 저녁을 먹고 온 데서 남편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다.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닭갈비와 고민하다가 주꾸미로 정했다. 예전에도 주꾸미집이었는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바뀐 것 같다. 종업원 분도 그대로인 듯했다. 평상시에도 주꾸미나 오징어, 낙지 같은 걸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 자주 해 먹고, 주꾸미집에도 종종 들리기도 하는 주꾸미 덕후로써 과연 보배주꾸미 구서점 맛은 어떨까?보배주꾸미 구서점 기본사항항목내용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233번길 41, 2층전화번호 0507-1331-6995영업시간매일 11:00 ~ 22:00주차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구서역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예약, 배달 및 포장가능주요메뉴직화쭈꾸미 11,000원, 쭈꾸미삼겹살 12,000원, 쭈꾸미.. 일상다반사 2025. 3. 25.
류수영 닭볶음탕 만드는 법 : 왕초보도 도전 가능! 첫째가 닭볶음탕이 먹고 싶단다. 그래서 류수영 님 닭볶음탕 레시피를 꺼내 들었다.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레시피라 찜닭과 함께 우리 집 베스트 레시피 되시겠다. 닭, 감자, 대파, 양파, 쌈장만 있으면 다른 양념은 집에 구비해 둔 것으로 얼추 다 있으니 바로 만들 수 있다. 바로 만들기 시작해 보자.재료닭볶음탕용 닭고기 1kg 내외, 감자, 대파 1대, 양파 1개, 다진 마늘,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쌈장닭볶음탕용 닭고기 구매 바로가기 만드는 법1. 닭볶음탕용 닭고기는 토막에 뼛가루가 있기도 하고, 핏물 덩어리나 내장이 뼈 사이에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흐르는 찬물에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 준다. 특히 내장이나 핏물 등은 누린내 원인이 되므로 꼼꼼히 세척하자.그리고 한가지 꿀팁! 닭다리나 닭가슴살 같이.. 요리 2025. 3. 24.
골프엘보, 치료하면 정말 나을까? 정형외과 진료 리얼 후기 테니스엘보 증상으로 한 달가량 집 근처 신경외과에서 진료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친구의 권유로 집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설명도 잘해주시고, 진료도 잘 보신다는 원장님을 찾아 병원을 옮겼다.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부산에서 잘 알려진 명의로 소문이 났는지 기사나 후기 등이 제법 많았다. 지난 몇 달간 정형외과 1곳, 신경외과 1곳을 거쳐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던 터라 그런지,  2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료를 받고 있는데 옮긴 병원의 원장님이 진료를 잘 보셔서 인지 이번에는 꽤 호전이 되고 있어 진료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골프엘보(내 상과염)이란내 상과염은 팔꿈치 안쪽 튀어나온 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해 '골프엘보'라는 이름이 붙여졌.. 일상다반사 2025. 3. 23.
사무실용 가성비 텀블러 : 솔직한 사용 후기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물 마실 용도의 텀블러를 구매하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다. 불에 탄 차량에서도 끄떡없었다는 방탄 텀블러부터, 유명한 카페 브랜드의 텀블러, 저렴이 텀블러까지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았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할 거라 세척 간편하고 보온보냉이 잘 되며 너무 무겁지 않은, 손잡이 있는 텀블러를 찾았다. 거기다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짜잔~내돈내산 텀블러 후기를 공개해 보겠다.^^ 글라스락 플레인 머그 텀블러 기본사항기본사항내용용량500ml보온력보온 최대 6시간, 보냉 최대 12시간재질뚜껑-AS(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 공중합체),PCT(폴리시클로헥산-1,4-디메틸렌테레프탈레이트)몸체-스테인레스제수입처SGC솔루션(주)제조국중국색상베리페리,그레이,그린,라벤더,민트,베이지,핑크,옐.. 일상다반사 2025. 3. 23.
조리사, 주방보조원 면접 합격 전략 : 좋은 인상을 남기는 필수 팁 관리자로써 일을 하다 보면 면접을 봐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긴다. '영양사라는 직업이 무슨 면접을 볼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영양사는 조리사, 조리원,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신입 영양사 등 함께 근무할 인원을 채용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영양사가 영양사를 면접 보는 일은 적지만 회사에 소속되어 관리직에 있을 때는 인턴영양사 면접도 보았었다. 많은 면접을 보다보니 나름의 채용기준이랄까 탈락자들이 생기는 이유가 정립이 된다. 그래서 혹시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남겨본다.첫인상이 중요하다만국의 진리이지만 어딜가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어떤지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라고 한다. 외모라고 해서 생김새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외적인 부분인 것 같다. 1. 옷차림: 얼마전 동영.. 일상다반사 2025. 3. 22.
12~15개월 아기 식사 가이드 : 엄마 아빠처럼 먹을 때가 왔다! 이제 아기가 12개월이 지나면 어른처럼 거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이제 모유나 분유도 완료해야 할 시기입니다. 모유나 분유를 끊고 이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한참 성장해야 할 시기라 아기가 잘 먹을 것 같지만 잘 먹지 않는 아기들도 간혹 생겨납니다. 이때, 돌이 지날 무렵 아기의 영양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유식 완료기 특징1. 식욕이 줄고 편식이 생기기도 해요: 돌이 지난 아기는 갑자기 식욕이 확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지금껏 몸무게를 쑥쑥 불리던 아가가 이제는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랍니다. 아기가 잘 먹지 않아 부모님 입장에서도 스트레스일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그러고 지나가는 시기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돌 전후로 해서.. 육아 2025. 3. 19.
쉽고 빠른 삼겹살김치찜-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전, 김치볶음밥 등 우리 집 가족들이 좋아하는 김치요리를 해 먹다가 엄마가 제작년에 담가주신 김장김치가 몇 포기 안 남아서 오늘은 묵은김치로 김치찜을 만들어보았다. 언뜻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보이지만 집에 대패삼겹살 한 봉지 사두면 묵은지가 아니더라도 신김치 한 포기로 바로 만들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되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재료 (4인 기준, 1회 분량)묵은지 또는 신김치 1/2포기, 대패삼겹살 두 주먹, 다진 마늘 1 수저, 대파 1대, 참치액 1 수저, 동전육수 1알만드는 방법1. 신김치를 세로로 길게 찢어서 3~4등분으로 길게 잘라준다. 통째로 조리해도 되지만 아이들이 먹기 불편해하고 일일이 찢어주기가 어려워 검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길이로.. 요리 2025. 3. 18.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진미채무침 만들기 '진미채무침을 할까? 진미채볶음을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진미채무침을 해보았다. 그래봤자 양념을 진미채에 무치느냐, 양념을 진미채와 볶느냐의 차이지만 매번 볶기만 해서 오늘은 무침으로 결정했다. 진미채볶음은 요리초보 입장에선 자칫 딱딱해질까 봐 걱정될 수 있으나 무침은 딱딱해질 염려가 없으니 부드러운 진미채가 좋다면 무침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재료진미채, 고추장, 진간장, 소주나 맛술, 올리고당(물엿, 알룰로스 등 대체가능),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후추 등진미채 구매 바로가기만드는 법1. 진미채 자르기: 진미채 180~200g 정도 한 봉지를 준비해서 먹기 좋게 대략 4~5cm 길이로 자른다. 2. 진미채에 기름 코팅해서 부드럽게 하기참기름 한 수저를 진미채에 넣고 위생장갑이나 라텍스장갑 .. 요리 2025. 3. 17.
9~11개월 후기 이유식 : 하루 3번, 5대 식품군 골고루! 생후 9~11개월에 접어들면 후기 이유식으로 들어간다. 이 때는 이제 성인과 같이 하루에 3번 식사하듯이 아침, 점심, 저녁 시간에 이유식을 먹는다. 중요한 것은 성인처럼 다섯 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준다. 후기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후기 이유식 특징1.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줄 것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익힌 감자, 익힌 야채 조각들, 바나나, 배, 복숭아, 아기용 비스킷 등이 있다. 아기가 손을 많이 사용해서 음식을 집어 먹을 수록 두뇌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 먹다가 흘린 음식 조각으로 장난도 치고, 으깨기 놀이도 하고 그러면서 아이는 먹고, 두뇌발달하고, 놀이도 되는 것이다.2. 이유식 양이 늘어나도 모유나 분유도 먹여야 함간혹 아기가 이유식만 먹고 모.. 육아 2025. 3. 16.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마인드셋 : 하와이대저택 부산 강연 후기(25.03.15) 하와이대저택님 유튜브 초창기부터 구독자인지라 한 달 전쯤 사전강연 신청 글을 접하게 되어 강연 신청을 해두었는데 3월 15일, 드디어 그날이 되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되게 해준 하와이대저택님(이후부턴 줄여서 하대님으로 통칭)을 만나러 갔다.장소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14시~17시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몹시 세게 불어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비바람을 뚫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입장 전10층 문화홀 엘리베이터를 내리고 문화홀 쪽으로 방향을 트는 순간 벌써 엄청 긴 줄을 접하고, '아, 이 줄이 강연줄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다. 내 앞에 서 계신 분께 물으니 맞단다. 1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했지만 줄이 길어서인지 벌써 백화점 담당자분이.. 일상다반사 2025. 3. 16.
맛대결 : 달콤한 소바바치킨VS.매콤한 고추 후라이드 순살치킨 주말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저녁 메뉴로 정했다. 사실은 볼 일 본 후 집에 늦게 들어올 걸 예상해 오늘은 치킨으로 저녁을 먹자고 미리 시켜둔 엄마의 계산이 있었다...^^;; 지난번 소바바치킨의 소이허니맛을 아이들이 잘 먹어서 이번에 재구매해보았는데, 주문하면서 보니까 큰 아이와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고추 후라이드 순살치킨이 있어서 함께 구매해 보았다.(내돈내산이다)그래서 오늘은 소이허니와 고추맛 후라이드의 맛 대결을 펼쳐졌다. 짜잔~기대하시라, 과연 그 승자는?고추후라이드 순살치킨포장지 그림에 있는 것처럼 고추 시즈닝이 들어가 알싸한 맛이 난다고 하니 매운 것이 기대되는 맛이다.1. 고추후라이드 순살치킨 기본사항닭고기 68%이고 고추크런치배터믹스가 들어있으며 그중 고추가 1.5%라고 하는데 정말.. 일상다반사 2025. 3. 15.
6~8개월 중기 이유식 : 무엇을, 어떻게 먹이면 좋을까? 초기 이유식을 한두 달 시작하고 나면 이제 중기 이유식으로 접어든다. 생후 6~8개월을 중기 이유식으로 분류하는데 이제 초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식품을 첨가할 수 있어 보다 골고루 먹일 수 있다. 중기 이유식에 대해서 살펴보자.중기 이유식 특징1. 음식의 맛과 질감을 익히는 시기: 초기보다는 다양한 식품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식품을 다양하게 첨가해서 조리해 보자. 이유식 시기에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면 자라면서도 편식 없이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으니 엄마가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다양한 식재료를 도전해 보자.2. 5가지 식품군을 챙기기 시작: 탄수화물(곡류), 야채, 과일, 고기류, 유제품 이렇게 다섯 가지 식품군을 한 번 줄 때마다 2~3가지 식품군이 들어가게 주면 영양을 골고루.. 육아 2025. 3. 13.
4~6개월 이유식 : 언제, 무엇을 먹이면 좋을까? 생후 4~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 무엇을 먹여야 할지, 어떻게 먹여야 할지, 언제 먹여야 할지 다소 막막할 것이다. 처음 이유식을 시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한다.첫 이유식은 쌀죽으로 시작불린쌀 10배 죽=쌀가루 20배 죽=쌀밥 5배 죽 불린 쌀로 끓여도 되고, 쌀가루도 끓여도 되고, 쌀밥으로 끓여도 되는데 "00배 죽"이라 함은 물의 비율을 뜻한다.불린 쌀 1: 물 10배, 쌀가루 1: 물 20배, 쌀밥 1: 물 5배. 이렇게 끓이는 것을 말한다. 불린 쌀을 하면 블랜더나 초퍼에 갈아야 하고, 쌀밥으로 하더라도 알갱이가 클 수 있어서 갈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바쁨 워킹맘이라면 시판되는 이유식용 쌀가루가 종류별로, 단계별로 많이 있으니 이용하면 편하게 만들 수 있.. 육아 2025. 3. 12.
이유식 시작하기 : 영양사가 알려주는 초보 부모 가이드 새로 시작한 곳에서 영양교육이 필요하여 예전 기억을 더듬어 이유식 교육 자료를 만들어보았다. 이전 선생님께서 하시던 교육자료를 토대로 내 나름의 교육을 좀 더 덧붙여 초보 부모를 위한 이유식 시작 가이드를 준비해 보았다.이유식 : 이것만은 꼭 지키자1. 생후 5~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세요생후 6개월 정도 되면 엄마의 모유도 농도가 묽어지면서 모유에 함유된 영양분으로는 아이에게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시작한다. 2.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도 생후 6개월에는 이유식을 시작하세요과거에는 알레르기 유발음식을 최대한 늦게 도입을 늦추라고 하고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소아과 지침은 세돌까지 땅콩 같은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높은 음식을 피하라고 까지 권고했으나 최신 지침에 따르면 오히려 알러지 유발 .. 육아 2025. 3. 11.
메추리알장조림, 이렇게 쉬울 줄이야! 초보자용 완벽가이드 이제 다시 일을 하니까 주말에 밑반찬을 좀 만들어둘 요량으로 오랜만에 깐메추리알을 한 봉 사봤다. 따로 맛을 내거나 기술이 필요한 조리법이 아니기에 비율만 맞추면 간단하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초보자들이 제일 하기 쉬운 밑반찬이라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으니 요알못, 요린이 등등 초보 요리사들은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재료깐메추리알1kg, 물 3컵(종이컵 기준-120ml/컵), 진간장 2/3컵(80~90ml), 자일로스설탕 3수저, 소주 또는 맛술 2수저, 통깨,선택사항-꽈리고추 한 줌, 통마늘 10~15알(간마늘 1 수저로 대체 가능)깐메추리알 구매 바로 가기만드는 방법1. 먼저 깐메추리알을 채반에 부어서 흐르는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준비해 둔다.2. 냄비에 물 3컵(종이컵 기준)과 진간장 .. 요리 2025. 3. 9.
매콤하고 시원한 소고기국 완벽 레시피 : 감칠 맛 꿀팁 공개! 입춘이 한참 지났건만 아직도 날씨가 쌀쌀하다. 오늘도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다. 냉동실에 있던 국용 소고기를 한 덩이 꺼내어서 얼큰하고 시원한 소고깃국을 저녁으로 준비해보려고 한다. '소고기국이 뭐 다 똑같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감칠맛 나는 소고기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꿀팁 지금부터 대공개!  재료국용 소고기(양지,사태, 우둔, 설도 등)200g, 대파 1대, 무 1/5개(중간 크기), 콩나물 200g(두 주먹 정도), 후추, 다진 마늘 1 수저, 국간장 3 수저, 고춧가루 2 수저, 까나리액젓 3 수저국용 소고기 구매 바로가기소고기국 만드는 법 1. 먼저 소고기를 흐르는 물에 핏물을 한 번 헹궈낸다. 물기를 대충 짜고 냄비를 달군 후 소고기를 넣고 누린내 방지를 위해 후추 약간, 다진 .. 요리 202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