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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2

버럭 엄마는 오늘도 반성한다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매일이 버럭인 것 같다. 아들 엄마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아이들을 훈육할 순 없을까 생각하며 육아서적이나 영상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EBS에서 우연히 이유남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 "엄마 반성문"이란 책을 접했다. 읽으면서 평상시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해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곤 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마다 꺼내보는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전두엽 활성화전두엽이 활성화 되면 학습과 인성발달에 좋다고 한다. 먼저 전두엽 활성화는 초등학교 3학년때 까지가 가장 중요한데,첫째, 자연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잘 놀아주면 좋은 추억이 쌓여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단단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어린시절 부모님과 좋은 추억이 많으면 훗날 힘든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 육아 2024. 12. 9.
초등학생 저학년 공부습관 나는 초2, 초4 아들 둘을 둔 엄마다.직장맘에서 현재 육아 휴직 중이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아이들 공부를 봐주고 있는데, 아들들은 딸들과 달리 뭔가 차분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처음에는 좋게 말했으나 나중에는 소리지르고 있는 엄마란... 하도 답답해서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란 책을 보며 도움을 받아 아이들 공부나 생활에 반영해보려고 한다.  초등학생 공부시간초등학교 저학년이 한 번에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에서 20분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학교에선 40분 수업에 10분 쉬는데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시간이 이렇게 짧아서 되겠냐고 매번 아이들을 혼냈던 것 같다. 오늘부터 공부시간을 20분씩 나눠서 계획을 짜두려고 한다.예를들면, 국어 20분, 수학 20분,.. 육아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