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도정일1 맛있는 쌀 사는 법, 도정일과 품종만 기억하세요 요즘은 워낙 먹거리가 풍부해서 한국인의 쌀 소비량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농민들도 품종개량이나 풍미향상 등으로 쌀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어 요즘에는 많은 다양한 쌀들이 많다. 저탄수화물, 무탄수화물 다이어트식으로 쌀의 자리가 밀리고 있지만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우리 집은 하루에 꼭 한 끼 이상은 밥을 먹으려고 한다. 그래서 맛있는 쌀 고르는 법을 좀 알려드리고자 몇 자 적어보려 한다.쌀의 도정일벼의 수확은 가을이지만 볍씨를 벗기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깎아내는 작업을 도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도정한 지가 오래된 쌀들은 수분함량이 점차 적어지므로 밥을 해도 윤기가 적고 푸슬거린다. 그래서 도정한 지 일주일 내의 쌀을 구매하면 좀 더 촉촉하고 윤기 나는 밥을 먹을 수 .. 일상다반사 2025. 1.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