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해감시간1 꼬막 해감 후 맛있게 삶기, 꼬막 양념장 만들기 겨울철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릴 때는 엄마가 삶아서 해주는 것만 맛있게 받아먹었는데 이제 내가 엄마가 되고 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삶은 꼬막을 까서 입에 넣어주고 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해감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삶아서 씹을 때 뻘이 씹이고, 너무 삶아서 질겨지고 쪼그라들고, 암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이제는 많이 하다보니 제법 잘하게 된 것 같다. 둘째가 얼마 전부터 계속 꼬막 해달랬는데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해주었다. 자~한 번 꼬막을 삶아보자.꼬막 씻기꼬막을 사면 불순물과 이물질이 있으므로 고무장갑을 끼고(손을 다칠 수 있으므로) 3~4번 정도 흐르는 물에 헹구어 씻는다. 3~4번 정도 헹구고 나면 뻘도 나오고 이물질도 씻겨나가서 조금 깨끗해진다.꼬막해감하기꼬막의 첫 번째 핵심. 해감하기이다... 요리 2025. 1.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