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식사2 간편한 아침식사, 부드럽고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아이들 방학이 되니 하루에 삼시 세 끼와 간식까지 챙기기가 사실 좀 힘들다. 그래서 아침에는 최대한 만들기 쉽고 먹기도 간편한 메뉴를 준비하게 된다.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든든하게, 저녁은 덜 부담스럽게'의 모토로 식사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사실상 급식메뉴처럼 1식 4 찬이나 5찬으로 가정 식단을 짜기는 어려우므로 집에서는 보유한 식재료로 다양한 조리법, 다양한 메뉴를 만들려고 하니 급식메뉴 짜는 것보다 몇 배는 힘든 것 같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가족의 영양을 위해 영양사가 아닌 엄마로서 열심히 메뉴를 구성해 본다.프렌치토스트 재료식빵계란우유버터소금, 설탕, 시나몬파우더 또는 계피가루통깨(이건 내가 그냥 좀 더 고소하라고 넣음..ㅎㅎ)부드럽고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설탕 3 수저 정도.. 요리 2025. 1. 12. 더보기 ›› 아이들도 좋아하는 초간단 토스트 만들기 우리집은 더워지는 계절에는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샌드위치를 많이 만들어 먹고,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계란을 넣은 토스트를 자주 만들어 먹게 된다. 오늘은 남편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양배추와 사과를 넣은 계란 토스트를 만들어볼까 한다. 토스트는 넣는 재료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가 되지만 집에 있는 야채들로 그날그날 다르게 만들어본다. 마침 양배추와 사과도 있고, 슬라이스햄과 슬라이스치즈도 있어서 더 맛있는 토스트가 되었다. 재료(4인분 기준)양배추 겉잎1장사과 1/2개계란4개슬라이스햄 2장슬라이스치즈4장식빵8장소금1/2티스푼, 설탕1/2티스푼버터1수저케찹만드는 법계란4개를 깨서 큰 볼에 곱게 풀어놓고, 양배추와 사과는 씻어서 채썬다. 슬라이스햄은 있으면 채썰어 넣고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하다. 기호에 .. 요리 2024. 12. 2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