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리스트 작성법1 영양사 엄마표! 쉽고 영양가득한 방학 아침식사 무슨 일을 하냐는 질문을 받고 '영양사'라고 하면 아이들이나 "가족들은 좋겠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해주겠다", "식단을 짜서 아이들에게 주느냐?" 등의 말을 많이 듣는다. 특별한 건 없어도 간단하지만 영양도 놓칠 수 없기에 가급적 균형 있는 식단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아이들 춘계방학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다. 그래서 엄마들의 하루세끼가 고민이 될 것 같아 우리 집 아이들 아침 일주일 식단구성을 빌려 도움을 드려볼까 한다.매일 아침 아이들 식사고민, 엄마라면 한 번쯤 다 해보셨죠?아이들이 아침은 입맛이 없어서 잘 안 먹으려 하고, 그렇다고 건너뛰기에는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까 봐 부모로서는 걱정이 된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아이들과 먹는 것으로 실랑이를 벌이다 보면 엄마들도 지치고 힘들다. 그래서.. 요리 2025. 2.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